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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mp 블로그스팟으로 만들었던 장점이 단점을 크게 넘어서는 부분이 없는 것을 느껴서 한참 전부터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 결국 포기 하기로 했습니다.
구글 검색시 속도 하나만큼은 정말 빨리 스마트폰에서 빨리 로딩이 되는것은 맞은나 이것외엔 그다지 이렇다할 장점을 느끼기 못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이미지나 동영상 링크 추가시 별도로 구글 amp 에 맞게 html 수정을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사진을 여러장 올릴 경우 그 번거로움이 더 커지는데, 이는내가 블로그스팟의 테마 적용을잘 못해서 그런것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사용한 테마적용시별로도 수정을 해 줘야했습니다.
현재의 이 블로그도 구글 amp 블로그스팟인데,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해 놓은 상태라 혹시 구글 서치콘솔에서 오류가 날까 싶어 구글 amp 블로그스팟 테마를 게속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나중에 애드센스승인이 난뒤엔 바로 일반 블로그로 돌아갈 생각입니다.
한때 구글 amp 블로그스팟의 장점이너무 크게 와 닿아사용하는 모든 블로그를 amp로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할 마늠 메리트가 있어보였는데, 막상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고 보니 그게 잘 모소딘 것일줄 있다라는걸 느낍니다.
구글 amp 블로그스팟을 일반 블로그로 바꾸면서도 손이이 참 많이 갔습니다.
이미지 첨부해 놓은 것을 일일이 다시 html 수정을 해 줘야 했기 때문인데, 적잖은 사진이 있는 블로그의 경우 시간이 제법 오래 걸렸습니다.
스마트폰의 속도가 비약적으로 발전을 그듭할수록, 그리고 무선인터넷의 속도가 유선 광랜에 못지 않은 속도가 일반적으로 나오게 된다면 그때도 구글 amp로 만든 블로그가 장점이 딜 부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좀 더 일찍 이런 부분에 대해 깨달았다면 지금같은 수고를 덜수도 있었을듯한데, 현재의 구글 amp 블로그스팟은 자동차로 비교한다면 전기차로 완전 넘어가기전 하이브리드 자동차 정도의 단계가 아닌가싶습니다.
어제와 오늘 구글 amp 블로그스팟으로 만든것을 일반 블로그로 다시 만드면서, 일부 블로그는 방문자가 거의 없는데도 왜야할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만 길게 보고 평생을 할수도 있다 생각하고 일일이 수정해 가며 일반 블로그로 돌렸습니다.
뉴스 사이트같은 곳은 구글 amp장점이 크게 부각될수 있을지모르지만 개인 블로그에선 그다지 추천이 될만한 부분은 보인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애드센스 광고 역시 일반 블로그대비 광고의 노출 부분에 있어 단점이 있는것 같은데, 이는 일반 애드센스 광고 대비 좀 더 제약이 되는 부분이 있기인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에 그냥 개인적인 생각들입니다.
보통 블로그스팟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땐 기본 제공되는 테마를 적용해서 하는게 좋을 수 있는데, 이는 그 만큼 오류도 없고 최적화가 잘 되어있기에 그렇수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구글링을 통해 받은 무료 템플릿을 적용해서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하다보면 구글서치콘솔에서 오류가 나는 경우에도 승인 거절이 되는 경우가 있는듯 해서 입니다.
그래도 이번에 만 구글 amp 블로그스팟 여러개를 애드센스 신청을 했는데 한두개를 제외하고 승인을 받은 상태인데, 다행히 구글서치콘솔에서도 오류도 없고 해서 통과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현재 승인받은 구글 amp 블로그스팟중 1개가 현재 블로그폐쇄가 된 상태입니다.
10여일 훌쩍 지난 다음에다 폐쇄된걸 알았는데, 그 만큼 관리를 잘 안했다는 것이기도 힙니다.
지메일로 온 내용을 보니 스팸 블로그로 인식되어 폐쇄를 한것 같은데, 이게 누군가의 신고로 된것인지, 아님 구글봇의 오류인지는 모르나 이러한 내용에 대해 구글을을 해 보니 일부 몇몇 사람들도 같은 일이 있었지만 보통 구블봇의 오류로 확인되어 보통 블로그가 복구되었다고 합니다.
2달여 동안 글을 적지도 않고 로그인도 해보지 않다가 오랜마에 접속을 했는데 이런 일이 생겼는데, 마지막 글을 적은지 한달이 넘은뒤에 폐쇄가 되었다는걸 알았습니다.
블로그를 다시 검토해 달라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인데 아직 이렇다할 변화는 없습니다. 물론 지메일에도 아무 연락이 없는 상태입니다.
보통 24시간 이내 답변을 준다고 하는것 같은데, 저는 이틀이 되었는데도 아직 아무 연락이 업센요.
구글블로그가 다른 블로그에 비해 자율성이 보장된다고는 하나 이런 갑작스런 블로그 폐쇄를 당해보고 보니 역시 무료로 사용하는 블로그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나의 잘못으로 그리된 것이라면 다연하겠지만, 구글봇의 오류로 그렇게 된 것이라면 좀 황다알듯합니다.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보다 구글이 안전하고 오래동안 살아남을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것도복불복이라 걸 뒤늦게 알게되네요.
만약 이번에 폐쇄된 블로그스팟을 영영 사용을 못한다해도 별 영향은 없지만, 구글 블로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포스팅도 그리 많지 않고, 무엇보다 애드센스 승인은 받아놓았지만 방문자가 거의 없다시피한 블로그라 수익의 변화에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앞으로 가면갈수록 블로그의 자율성도 점점 줄어들듯 합니다.
어쩜 나중에는 개인 일기장 정도로만 써야 될 정도로 정책이 엄격해 질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티스토리와 네이버의 경우 그래도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를 하면 그나마 응대를 어느정도 해 주는듯 한데, 구글은 세계적으로 뭐낙 사용자가 많아서인지 고객센터의 운영은 썩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사용자가 많은것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몇일전 비가온 뒤기온이 새벽엔 제법 내려갔습니다.
가을도 얼마남지 않았다는게 느껴지는데, 이렇게 생각든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새해를 맞이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볼것 같네요.
내이너 블로그도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그곳은 완전 개인 일기장 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방문자 유입이 쉽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인 일상글은 사람들이 관심밖의 내용인지라 생각보다 방문자의 유입이 많지는 않습니다.
약간의 이슈같은 글을 적으면 갑자기 방문자가 엄청 늘기는 하지만, 그냥 아주 개인적인 개인 일기장처럼 나의 기록에 의미를 두고 일상을 적는것에 사용을 하고 있다보니 어느순간부터는 방문자의 수에 연연하지는 않게 되네요.
그런 개인적인 기록으로 담은 일상글은 방문자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사용하는건, 그냥 내가 살아가고 있다는 걸 어딘가에 남겨 두고 싶은 맘이 작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뒤를 이을것이 블로그팟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얼마전까지 했었는데, 막상 블로그폐쇄란걸 한순간 격어보니 애드센스가 아니라면 아직은 네이버 블로그가 답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티스토리나 네이버블로그에도 같이 일이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현재 여러 블로그를 사용해 보면서 이런 경우는 블로그스팟이 처럼이라 약간의 편견이 생겨 버린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느정도의 금전적 지불을해서라도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는 것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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